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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과거 "뚱뚱했을 때 창피해서 버스안에서 3~4정거장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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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과거 "뚱뚱했을 때 창피해서 버스안에서 3~4정거장 지나쳐" ▲박지윤 과거 화제 (사진: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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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윤 과거 "뚱뚱했을 때 창피해서 버스안에서 3~4정거장 지나쳐"

방송인 박지윤이 뚱뚱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박지윤이 출연해 자신의 외모때문에 수줍음 많았던 과거를 전했다.

이날 박지윤은 "난 지금은 수줍음이라는 걸 모르는 여자인데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마음에 드는 '이거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질 못 해 못 샀던 사람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뚱뚱했을 때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나 혼자 벨을 누르고 내리는 것도 정말 창피해서 다른 사람이 내릴 때까지 3~4정거장을 그냥 갔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국주는 "지하철은 마주 보고 앉으니까 모두 날 쳐다보는 것 같았다. 당시엔 내가 데뷔 전이라 학생인데다 외모도 별로니 집중 받고 관심 받는 게 정말 싫었다"라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지윤 과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과거, 원래 뚱뚱했었나?" "박지윤 과거, 어쩐지 몸집은 크더라" "박지윤 과거, 자신의 창피했던 과거를 말하는 저렇게 털털히 말할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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