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근호 연봉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하위 "군인이라 178만원"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근호 연봉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하위 "군인이라 178만원"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 선수의 연봉이 화제다.(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근호 연봉>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하위 "군인이라 178만원"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이근호 선수의 연봉이 화제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 경기가 펼쳐졌다.


첫 골은 대한민국 이근호가 터뜨렸다. 후반 23분 드리블을 치고 들어간 이근호는 그대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공은 러시아 골기퍼 이고르 아킨페프 정면으로 향했다.

아킨페프가 공을 한 번 잡고 놓친 뒤 공은 그대로 골문을 들어갔다. 이날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첫 골 주인공 이근호의 연봉은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736명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 신분인 이근호는 프로선수 연봉이 아닌 일반 사병 호봉에 맞는 월급을 받고 있기 때문.


현재 병장인 이근호 월급은 14만9000원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78만8000원이다.


이근호 연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연봉, 충격적인 액수다" "이근호 연봉, 왜 이렇게 적어" "이근호 연봉, 군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