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촘촘한 수비벽 깰 무기는 이근호"
'갓영표' '인간 문어' '표스트라다무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 대한 예언을 내놓았다.
이영표는 최근 진행된 K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따봉 월드컵' 녹화에서 한국과 러시아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 러시아전에 대해서는 스코어에 대해 예측을 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예언의 운을 뗐다. 이영표는 또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며 전력을 분석했다.
앞서 이영표는 스페인팀의 몰락,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의 스코어 등 월드컵 출전팀들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화제가 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갓영표 드록신 대단하다"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송종국 안정환보다 말 잘하는 듯"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이번에도 들어맞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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