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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인기가요'에서 가수 백지영이 명불허전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백지영은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전히 뜨겁게'를 열창했다. 그의 전매특허인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은 보는 이마저 애절하게 만들었다.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히트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의 노력이 깃든 곡이다. 미국 네쉬빌의 유명 세션들도 작업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래퍼 수호의 서정적인 가사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엑소 케이,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보이프렌드, 빅스, 김연우, 지나, 유키스, 지연, 앤씨아. 비티엘 등이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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