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20주년 맞아 최강 라인업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사진:드림콘서트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림콘서트 20주년 맞아 최강 라인업 자랑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오후 6시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4 드림 콘서트'가 진행된다. 드림콘서트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일주일 남은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힘내라 대한민국'이 슬로건이다.

한편 2014 드림콘서트는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YB(윤도현 밴드), 헤일로 등 34개팀이 등장한다.

드림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림콘서트 너무 기대되" "드림콘서트, 꼭 봐야지" "드림콘서트, 라인업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