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생활건강이 2분기 이익 성장 재개 전망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49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만6000원(3.06%) 오른 5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최근 두 분기 동안 실적 부진, 보수적인 성장 가이던스 제시 등으로 동종 업체들 주가 랠리에서 소외됐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세로 전환이 예상돼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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