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이코리아리츠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이코리아리츠는 전거래일 대비 15% 내린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코리아리츠는 당해 사업연도 매출액이 투자금 회수 지연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99% 감소한 7500만원에 그쳤다고 전거래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억8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코리아리츠가 매출액 미달로 인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