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녹십자가 다음달 1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3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예비맘 토크콘서트는 유명 정신과의사 표진인 원장과 방송인 김생민씨가 임신 전후 우울증의 다양한 요인과 치료, 태교 영화 등의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기획된 ‘애프터눈 티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와 피아체스튜디오 만삭사진 촬영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명품 유아전동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토크콘서트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준비해 예비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태교와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노발락 제품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받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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