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항암제인 '슈펙트'를 러시아 알팜(R- pharm)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일약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선스 사용료 및 마일스톤으로 1300만달러(약 132억원)를 받게 된다. 또 슈펙트의 원료인 라도티닙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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