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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KBS 이사회가 열린 28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길환영 사장은 사퇴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편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길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이 상정되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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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5.28 16:46
한편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길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이 상정되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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