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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타이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곳에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 한대씩 총 40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3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830여곳의 기관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심사, 기관실사를 거쳐 최근 40곳을 추렸다. 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향후 사회복지 기관의 이동편의를 돕는 데 쓰인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이번까지 차량 267대를 지원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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