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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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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더블딥' 공포에 빠진 한국 경제
▶군더더기 관료조직 없애 민첩한 '안전처' 만들어라
▶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신설
▶유병언 장녀 프랑스서 검거
▶사립교직원·언론인도 김영란法 대상에 추가

*한경
▶朴정부 2기, 부처칸막이 없앤다
▶캠퍼스 기금운용 연세대가 '챔피언'
▶'무일푼'으로 창업 가능한 영국
▶성장률 끌어내린 '세월호'


*서경
▶교육·사회·문화분야 총괄 부총리직 신설
▶닫힌 지갑…멀어지는 4% 성장
▶"창조 인재 되려면 간절함·회복력 있어야

*머니
▶환율 3개월만에 45원 급락 '딜레마' 빠진 당국 손놨나
▶미국발 세금폭탄 '팩카' 대란
▶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6년만에 부활


*파이낸셜
▶국가안전처, 소방조직 반쪽만 편입 '재난 사령탑' 제기능 할까
▶교육·사회·문화 총괄 非경제부총리 둔다
▶세월호에 경제도 '눈물'


◆5월 27일 주요이슈 정리


* 구원파 유병언 장녀 섬나씨 프랑스에서 검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27일 프랑스 현지에서 검거됨. 검찰이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이후, 신병이 확보된 것은 섬나씨가 처음.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섬나씨는 프랑스 사법당국에 체포. 그간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은 프랑스로 도피한 섬나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 수배령'을 내림. 섬나씨는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를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검거된 섬나씨는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사고 이후 몸을 숨겨왔던 것으로 알려짐. 이후 프랑스 사법당국은 범죄인 인도 재판 등 송환 절차를 밟을 전망. 한편 경찰청은 이날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의 장남 대균(44)씨를 검거하기 위해 저인망식 수색을 실시한다고 밝힘. 같은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도피 중인 세월호의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과 관련 이번 참사의 근본적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진상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법을 우롱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자처하고 있다며 유병언 일가의 이런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받거나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말함. 이에 따라 (유병언 회장을) 사법당국에서 반드시 신속하게 검거해서 진상과 의혹을 밝히고 의법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


* 장성 요양 병원 화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나
-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4시 25분 현재 노인 환자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 28일 오전 0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월연리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사망자 21명을 포함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 건물 2층 빈방에서 시작된 불은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혀. 그러나 건물 안에 연기가 심하고 70대 고령 환자가 많아 질식으로 인한 피해가 컸으나 추가피해도 우려되는 상황. 이 병원에는 모두 320명의 환자가 있었으며 불이 난 병동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신속히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 실종자 구조 위해 세월호 4층 선체 일부 절단 결정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까지 16명의 실종자가 구조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잠수 수색이 불가능한 구역의 선체 일부를 절단하는 방안에 동의.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27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색구조지원 장비기술 연구 전담반(TF)' 회의에서 선체 외판 일부를 절단해 부유물을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최종방안을 논의했다며 실종자 가족들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힘.구조 당국도 브리핑을 통해 4층 선체 일부를 절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8일 오후 새 작업 바지선과 잠수사 등 기술진 20여명을 투입해 29일부터 사전 수중 탐색을 할 계획이라고 말함.


* 취임 때 만든 정부조직, 15개월 만에 전면 개편
-박근혜정부가 출범 15개월 만에 조직을 대폭 개편. 세월호 사고가 직접적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 기회에 정책 조정의 사각지대도 해소하는 차원의 손질이 단행. 대체적인 내용은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발표됐으나, 이후 미세 조정과 새로운 내용이 추가돼 큰 윤곽이 27일 공개. 대표적인 변화는 현재 1명인 부총리를 2명으로 늘이는 것. 지금은 기획재정부 장관을 겸직하는 경제부총리(현진 현오석 부총리)가 있음. 여기에 비경제분야를 총괄하는 부총리직이 신설. 교육, 문화, 사회 분야를 두루 다루며 교육부장관이 겸직.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현직이나 조만간 개각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음. 비경제분야 중 안보, 외교, 국방은 지금처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수장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사표를 내 현재 공석. 또 2개 처가 신설. 조직 기능은 그대로 안전행정부에 남겨두고 인사만 가져와 인사혁신처를 만들기로 함. 역시 총리실 산하이며 신설 두 청의 수장은 차관급 인사가 맡음. 인사와 안전 분야를 떼어준 안전행정부는 이름이 행정자치부로 바뀜.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경찰청은 해체. 이렇게 되면 17부 3청 17처로 출범한 박근혜정부는 17부 5청 16처로 바뀜.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뒤 이르면 다음주 중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국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초고화질(UHD) TV'는 벌써 킥오프
-삼성전자, LG전자 등 업계 선도사들이 차세대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각기 다른 기술경쟁력을 갖춘 경쟁사들이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고 최근에는 잇따라 가격도 내리고 있어 UHD, OLED 등 TV 시장 경쟁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등을 앞두고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는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 잇단 호재에도 차분한 강남 주택시장..이유는?
-강남 부동산이 지난 2월26일 임대소득 과세 강화방안이 발표된 이후 3월부터 상승세가 둔화되더니 이제는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개포주공의 건축심의와 사업승인 통과에 반등했지만 매수자들의 추격 매수가 뒷받침되지 못해 깜짝효과로 끝나 선거를 앞두고 매매는 물론 전세까지 요동치던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이 같은 현상은 이미 기대가치가 반영돼 있기 때문으로 재건축 시장의 급반전은 어렵고 저가 급매물 위주의 거래만 더욱 늘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담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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