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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목요예능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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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목요예능 1위 지켜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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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 목요 심야예능 정상을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6.2%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김대희와 정종철, 가수 박남정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종철은 "아들에게 항상 언젠가 못생겨질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시킨다"며 아들에게 "나중에 커서 개그맨 될 거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0%, MBC '전설의 비밀'은 2.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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