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디오스타' 윤하 "생방송 도중 고음 부분에서 벨트 풀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라디오스타' 윤하 "생방송 도중 고음 부분에서 벨트 풀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하가 음악 방송 도중 벨트가 풀린 사연을 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윤하 "생방송 도중 고음 부분에서 벨트 풀려…"

'라디오스타'에서 윤하가 일명 '벨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꾸려져 MBC에서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과거 음악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중 원피스 위에 찬 벨트가 풀린 적이 있다며 '벨트 사건'을 언급했다.


윤하는 "매니저가 허리를 더 조여야 한다고 해서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에 벨트를 한 단계 더 조였다"며 "그런데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풀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하는 벨트가 풀린 당황스런 상황에서 "당시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할까 고민하다가 고음 올라가는 부분에서 벨트를 쳐서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벨트는 주워갔느냐"고 묻자 윤하는 "벨트를 줍지 않고 태연하게 퇴장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하 '벨트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윤하 진짜 웃겨" "라디오스타 윤하, 노래도 잘 부르고" "라디오스타 윤하, 얼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