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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금융, 분할 첫날 강세…KNB·KJB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우리금융지주 분할법인이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후 1시52분 현재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는 각각 시초가 대비 14.60%, 14.56% 오른 1만2950원과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도 3.75%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우리은행), KJB(광주은행), KNB(경남은행) 3개 금융지주로 분할 상장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실적 회복국면 진입으로 분할 이후 양호한 주가 흐름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방은행 지주의 주가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우리금융 주가도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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