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팔찌 사랑' 과거 방송 인증샷 화제…"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칸 영화제 참가한 전도연이 차고 나온 하트무늬 팔찌가 화제다. (사진: KBS2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도연 '팔찌 사랑' 과거 방송 인증샷 화제…"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배우 전도연이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가운데 페스티벌 행사에 그가 차고 나온 하트무늬 팔찌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20일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스틸 더 워터' 페스티발에 참석한 전도연이 옐로우 원피스에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날 전도연은 과하지 않은 옐로우 미니원피스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도연은 독특한 굽을 자랑하는 흰색 하이힐에 하트모양 팔찌를 착용해 아름다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전도연은 앞서 KBS2 '연예가중계' 칸영화제 인터뷰 방송에서도 같은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전도연은 검은 하트무늬 펜던트로 이루어진 팔찌로 회색 니트 티셔츠에 포인트를 주며 액세서리만으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에 네티즌은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예쁘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진짜 아끼는 건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