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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 법원에 남편 서세원 '접근금지' 신청… 전치 3주 진단서도
연예인 목사 서세원(58)이 부인 서정희(54)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서정희가 법원에 서세원의 접근금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언론매체는 "지난 10일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서정희가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치 3주 진단서를 제출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오후 10시35분께 강남경찰서에 출두한 서세원은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았다.
서세원의 폭햄혐의 및 서정희의 접근금지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접근금지 신청까지" "서세원, 폭행혐의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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