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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 SM "매우 당황스럽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엑소 크리스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 SM "매우 당황스럽다" ▲그룹 엑소의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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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크리스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 SM "매우 당황스럽다"

그룹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한 가운데 SM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그룹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매우 당황스럽다"며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엑소 크리스의 법무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룹 엑소는 최근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표했으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엑소 크리스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크리스 소송, 이거 무슨 일이야" "엑소 크리스 소송, SM 또 뭐가 문제" "엑소 크리스 소송, 원만하게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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