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문기 장관, 스위스·미국서 과학기술·ICT 외교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ITU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WTISD) 기념식과 KIC-워싱턴 개소,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위해 오는 15~22일까지 스위스와 미국을 순차로 방문한다.


최 장관은 15일 ITU 이사국 대표단과 각 국 주제네바 대사를 대상으로 선거 리셉션을 개최해, 우리나라의 ITU 표준화 총국장과 7선 이사국 진출을 위한 교섭 활동을 추진한다. 이사회 기간 중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대부분의 선거 출마국들이 리셉션을 열기로 했다. 또한 최 장관은 16일 ITU주최의 제 9차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WTISD) 기념식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토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미국 워싱턴으로 이동해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KIC)를 개소하고, 제8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과학기술 외교 활동을 전개한다.


19일은 미 국립보건원(NIH)을 방문해 지난 2월에 체결된 BT(생명공학)분야 양해각서의 후속 협력사업 추진 건을 논의하고, 오후에는 창조경제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KIC-워싱턴)를 개소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제 8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나노, 보건 및 의료, 중이온 가속기, 정보통신(IT) 연구개발(R&D) 등 세부 분야별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