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신규출점 필요해..투자의견 '중립'<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4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소비 경기 회복과 신규 출점이 필요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매출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은 원가와 판관비 관기가 돋보였기 때문"이라며 "매출 회복 없이는 1분기가 수익성 개선의 정점"이라며 성장 기대는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 연구원은 "비용 효율화는 피크를 지나고 있다"며 "향후 소비 트렌드 변화 우려를 반영해 밸류에이션 회보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의견 상향 요건으로 "소비 경기 회복 또는 순조로운 출점 이후 자체적인 실적 모멘텀"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