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수르 부인 사진 공개, 눈부신 미모 "얼마나 아름답길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우승 축하연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만수르 부인의 눈부신 미모가 담긴 사진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한국시각)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 시청 앞에서 맨시티 구단 수뇌부들과 함께 '우승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축하연을 열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 최대 주주이며, 벤츠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그는 크라이슬러빌딩을 소유 중이고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구단주로도 유명하다.
과거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라는 도시 자체를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우승 축하연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주인공은 만수르의 부인이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미모가 엄청나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 또한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고 태어났다.
만수르 부인 공개에 네티즌은 "만수르 부인,연예인 뺨친다" "만수르 부인, 만수르 더이상 부러울 게 없겠다" " 만수르 부인, 실제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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