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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문록 서명 美 상·하원의원 39명 "한·미 양국은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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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문록 서명 美 상·하원의원 39명 "한·미 양국은 함께 간다" ▲미 연방의원 39명이 세월호 조문록에 서명했다.(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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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조문록 서명 美 상·하원의원 39명 "한·미 양국은 함께 간다"

미국 연방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12일(현지시각) 로버트 메넨데즈 의원과 에드 로이스 의원 등 미 상·하의원 39명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상원의 메넨데즈 외교위원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는데, 한·미 양국은 함께 간다"고 전했다. 하원의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조문록 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조문록 서명, 뜻 깊은 일이다" "세월호 조문록 서명, 감동적" "세월호 조문록 서명,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뭐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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