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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8.1%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NS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들은 식신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는 사연과 여성스러워서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 등을 함께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가정의달 특집 휴먼다큐-사랑날아라 연지'와 SBS '힐링캠프'는 각각 2.7%와 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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