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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 이근호가 12일 경기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소집을 시작으로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 때까지 파주에서 월드컵 대비 훈련을 이어간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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