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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박지성(33·PSV에인트호번)이 향후 거취와 관련해 입을 연다.
박지성의 장학재단 JS파운데이션은 박지성이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 여부, 연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 일정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박지성은 올 시즌을 끝으로 에인트호번과의 임대 계약을 마치고 원 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복귀했다. QPR과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그러나 최근 악화된 무릎 부상 등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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