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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2단계 사업자로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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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2단계 사업자로 연속 선정됐다.


광주대학교는 8일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2014~2016) LINC 사업의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최고 50억원씩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현장밀착형은 기업현장 애로기술 개발과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광주대학교는 1단계(2012~2013)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가족회사 600개사와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광융복합분야, 라이프케어분야, 디자인분야 및 IT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해 왔다.


특히 지난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산학협력 모델 ‘CORUS’를 시행해 창조경제형 신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3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CORUS'는 융합(Collaboration), 적합(Relevance), 실용(Usefulness), 지원(Support)의 영어 머리글자를 딴 합성어로 대학과 기업의 아름다운 합창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은 “2단계 연속 LINC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광주대가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의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지원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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