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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제품 관광객 인기 폭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순천만정원 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제품 관광객 인기 폭주 순천만정원 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제품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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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 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제품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향토자원을 이용한 생산제품 브랜드 가치향상과 제품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품 판매를 계획했다.


순천만정원 내 동문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판매장은 마을기업 3개와 사회적기업 7개 등 총10개 사회적기업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송광 친환경된장, 고추장, 매실엑기스, 매실고추장, EM비누, 수공예품, 우리밀제과, 제빵 등 총 49개 품목이다.


지난 4월 20일 개장이라 현재까지 1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매일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 판로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판매장을 마련했다"며 "친환경 지역 제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까지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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