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마산소녀로 명품아역 등극 "누구지?"
배우 지우가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방송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 1회에서 지우는 활발한 마산 소녀 어수선을 연기하며 깜찍 발랄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지우는 찰진 사투리와 코믹한 10대 액션 연기, 귀여운 댄스 실력, 섬세한 소녀의 풋사랑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극 중 임무를 120%이상 완수했다.
1회 방송 직후 지우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에 '어수선 아역' '명품아역'등의 수식어를 붙였다.
한편 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해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의 딸 수빈 역으로 열연했으며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등에 출연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지우 연기를 본 네티즌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출발 좋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계속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