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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7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준공 기념행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민 등 2014명이 테이프 커팅식 하고 있다.
인천시는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테이프커팅에 아시안게임 개최 연도를 상징하는 2014명의 시민과 내·외빈을 초청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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