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인터파크INT가 보호예수 물량이 대거 쏟아지며 하락세다.
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5.27%) 떨어진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터파크INT의 보호예수 물량이 처음으로 풀렸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2월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업공개(IPO)에 참가한 기관투자가들에 배정됐던 물량은 330만주다. 공모가는 7700원으로 현재 주가로 매도할 경우 수익률은 200%에 달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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