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과 달달한 케미 터뜨리며 월화극 '안방 어택'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배우 이종석(25)과 진세연(20)이 첫 회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첫 회에서 박훈(이종석)은 송재희(진세연)와 귀여운 애정행각을 보이며 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1994년 각각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 박훈과 송재희는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을 키워갔다.
첫날 이종석 진세연의 사랑은 키스씬에서 폭발했다. 진세연이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면서 이종석의 품으로 뛰어든 진세연은 이종석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눈물 키스를 퍼부었고 이종석 역시 진세연 놓아줄 수 없다는 듯 강렬한 키스를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6일 닥터 이방인 시청률은 8.6%를 기록하며 MBC 새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8.9%와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KBS2 '빅맨' 3회분은 8.0%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는 전작 '신의 선물-14일'의 마지막회 수치인 8.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닥터 이방인'은 SBS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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