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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헌혈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재천 사장직무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혈액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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