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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4년 4월 8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1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8.4조원을 기록해 실적 기대치 충족. 2분기 영업이익은 8.8조원으로 전망. 특정 사업부문에서 실적개선이 크게 진행되기보다는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디지털가전이 고른 실적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우선 디스플레이 부문은 ▲LCD패널 가격 안정화와 출하량 증가, 정보통신 부문은 ▲갤럭시S5 판매증가, 디지털가전은 ▲TV판매 호조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개선 예상.


현대차= 최근 현대차의 주가가 상승했으나 아직도 시장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은 29%(12M Forward PE기준) 수준에 머물러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향후 2분기에는 Genesis뿐만 아니라 LF Sonata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내수판매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믹스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합병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향후 수주 경쟁력 제고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꾸준한 영업가치 상승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합병비율 등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이제부터는 본질적인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것이 효과적일 전망.


블루콤= 스마트 주변기기 시장 확대에 기반한 고성장 지속될 전망. 블루투스 헤드셋은 추가 시장개척과 신제품 출시로 매출 확대 지속될 전망이며, 모바일 헬스케어와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제품의 매출도 본격화됨에 따라 사상 최대 매출 경신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마이크로스피커와 진동모터 사업부 역시 올해는 샤오미(Xiaomi) 관련 매출과 TV향 매출 확대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최근 시장 컨센서스는 우호적인 업황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상황. 사상최대 실적 경신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감안시 지속된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이 충분한 주가 수준으로 판단.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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