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중앙대는 오는 21일 동문 국회의원 10명이 모교를 방문해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을 이용구 총장에게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뜻을 모은 의원은 권성동(법학과), 김을동(정치외교학과), 김학용(경제학과), 노웅래(철학과), 노철래(법학과), 서청원(정치외교학과), 이군현(영어교육학과), 이노근(경제학과), 이재오(경제학과), 정진후(문예창작학과) 의원 등 총 10명이다.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대는 201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건축 공사를 진행 중이며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100주년 기념관 건립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