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컷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美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컷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美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 ▲컷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사진: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웹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컷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美 애니메이션 비디오로도 각색

네이버 연재 웹툰 컷부 작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네티즌 화제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단순한 스토리에 그림과 글씨가 거칠지만 중독성이 강해 웹툰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병맛 웹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웹툰은 소년들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으로 주요 소재가 '방귀' '엉덩이' '똥'이다.


컷부는 이 웹툰에 대해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라고 소개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스토리나 비주얼이 매우 단순하다. ‘방귀, 엉덩이, 게이 세단어로 설명되는 웹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지만 평균 9점이 넘는 독자 평점을 받고 있다.


이 웹툰의 인기 요인은 엽기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웹툰 전시회 '인디 코믹 리딩'에서도 소개됐다. 당시 현지에서 컷부의 웹툰을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각색한 작품이 상영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컷부를 접한 네티즌은 “컷부, 만화 이상하게 웃기네” “컷부, 생각이 독특한듯” “컷부, 이상한데 계속 보게 돼”“컷부, 분명 천재다” “컷부, 마약같은 그림 병맛이 이런 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