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T 네트워크 품질관리, 중기가 맡는다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SKT 네트워크 품질관리, 중기가 맡는다
A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자회사 네트웍O&S를 통해 시행했던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외주업체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지난 2012년 있었던 '4대 그룹 자율선언'에 따른 것으로, SK텔레콤은 인력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정보통신 전문기업인 콤위즈에 네트워크 품질 관리 관련 업무 위탁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네트웍O&S에서 관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네트웍O&S가 모회사로부터 수주를 받아 이를 다시 콤위즈에 발주하는 식"이라며 "무선망 품질 측정과 관련된 업무는 콤위즈가 하고 네트웍O&S는 유지와 보수 및 최적화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콤위즈는 2003년 정윤권 대표가 설립한 정보통신기업으로, 2006년 SK텔레콤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부산과 수도권의 SK텔레콤 전송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주 고객사는 SK텔레콤, SK C&C, SK네트웍스, SK브로드밴드 등이다.


AD

이같은 방식으로 변경된 배경에는 지난 2012년 있었던 4대그룹 자율선언이 작용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 그룹에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토록 권고했다. 여기에는 ▲1억원 이상 계약 시 반드시 경쟁입찰 실시 ▲4대 사업 전체 계약체결 금액의 50% 이상 경쟁입찰 실시 ▲외부인사 참여 입찰선정위원회 운영 및 내부감사 강화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계약물량의 30% 이상 발주할 것 등 일감 몰아주기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품질관리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단순 측정 업무에 한해 외부 위탁을 검토 중"이라며 "전반적인 네트워크 품질은 네트웍O&S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트웍O&S는 SK텔레콤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기지국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한다. 2010년 창립해 기지국 운용 협력사 17개 회사를 통합하고 2011년에는 전송, 전력 운용 협력사 8개 회사를 통합했다. 임직원은 총 2160명 규모로, 현재 권혁상 전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이 대표로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