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효성오앤비가 퇴비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2.55%) 상승한 1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효성오앤비에 대해 기존 유기질비료시장보다 1.25배 더 큰 퇴비시장 진출로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유기질 비료 국내 1위 업체인 효성오앤비는 기존 유기질비료 이외에 퇴비시장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또한 친환경 농산물 수요 증가, 정부의 유기질 비료지원액 증액 등 호재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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