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FM대행진 임시 DJ 한석준 아나운서, 손나은과 '1대100'에서 ….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녹화장에서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손나은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장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손나은에게 "에이핑크의 어떤 파트를 담당하고 있냐"고 묻자 손나은은 "이 질문을 받을 때가 제일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 초부터 항상 이야기를 했는데 팀에서 중간에 있어 '에이핑크의 중심 나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고 말했다.
또 한석준 아나운서는 "외모가 제일 예뻐 그런 것 아니냐"고 손나은에게 물었더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은 막내가 제일 예쁜 것 같다. 막내(오하영 분)가 아직 어리지만 조금 더 크면 예쁘게 피어오를 것 같다"며 손나은은 같은 멤버인 오하영에게 애정을 보였다.
15일 방송될 손나은의 '1대 100' 녹화장에는 개그맨 전유성도 손나은의 녹화에 이어 5000만원에 도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황정민 아나운서의 부친상으로 황정민 대신 FM대행진의 임시 DJ를 맡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석준 아나운서, 손나은과 방송 했다니…" "한석준 아나운서의 1대100 방송 잘 보고 있어요" "한석준 아나운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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