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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곡성지사에서는 올해 총 4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32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곡성지사 이상천 지사장은 "농한기 농촌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관내 용·배수로에 퇴적된 토사 제거, 양·배수장 및 수문 등을 점검·정비해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재해예방 등 고객인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신뢰를 확보하고 원활한 농업용수공금으로 농가소득보전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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