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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앙큼한 돌싱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동시간대 3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주상욱 분)가 테러 상황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애라(이민정 분)에게 접근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했다.
또 정우는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애라를 집으로 오게 했으나 승현(서강준 분)이 등장해 이를 방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쓰리데이즈'는 10.4%, KBS2 '감격시대'는 11.1%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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