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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애 KBS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1일 KBS 측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휴가 후 5월 퇴사 처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KBS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향후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VJ특공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상상더하기', '5천만의 아이디어', '이야기쇼 락', '세대공감 토요일', '감성다큐 미지수', '생생정보통' 등 다수 프로그램을 맡으며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이지애 퇴사 소식에 네티즌은 "이지애, 퇴사 아쉽다" "이지애,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이지애, 이제 볼 수 없다니" "이지애, 퇴사 후 프리 선언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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