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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뚜기, 업계 유일 점유율 상승 등의 호평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오뚜기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기업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29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4.55%)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오뚜기에 대해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김윤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상위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식품사업에만 매진한 정통성 있는 기업인데다 소폭의 이익을 내고 있다"면서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와 불황에서도 외형 성장과 시장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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