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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10일 앞당겨 3일부터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영등포구, 당초 4월13일부터 시작하려던 여의도 봄꽃축체를 3일부터 13일까지 열기로 결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당초 4월12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봄꽃축제가 10일 앞당겨져 3일부터 시작돼 13일까지 진행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31일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여의도 봄꽃 축제를 4월3~13일 국회의사당 윤중로 일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구는 당초 13일부터 봄꽃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윤중로 일대 벚꽃 만개해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5일 오후 5시30분부터 국회헌정회관 입구에서 가수 남진 등이 참가하는 공연이 열린다.


거리 공연 등도 13일까지 계속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30일 현장에 가서 보니 벚꽃이 만개해 봄꽃축제를 앞당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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