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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개콘보면서 울긴 처음이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개콘보면서 울긴 처음이네…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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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로운 코너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첫 방송 이후 화제다.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이동윤 등으로 구성된 '어른을 위한 동화'가 전파를 탔다.


전래동화 '해님달님'을 패러디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김지민은 아이들을 둔 미모의 착한 떡집 주인으로, 이동윤은 떡집을 없애야 하는 조폭 '호랑이님' 역으로 나왔다.

이동윤은 떡집을 철거하지 못하고 김지민과 사랑에 빠졌지만 김지민은 결국 다른 조폭 손에 죽임을 당했고 이동윤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동윤은 김지민의 아이들인 해님과 달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썩은 동아줄을 대신 잡았고 하늘나라서 김지민과 재회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보고 가슴 찡했어"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오랜만에 훈훈한 코너 나왔네" "개콘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다음엔 무슨 패러디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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