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가 내달 18일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양떼목장으로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
28일 코레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관광열차는 내달 18일 오후 8시30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나주, 광주송정역등을 정차한 다음날 오전 5시 정동진역에 도착한 후 해돋이를 보고 전용버스로 대관령 양떼목장과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주문진 수산시장 관광으로 알차게 짜여 있다.
이용요금은 1인 8만8000원(성인기준)으로 예약문의 및 접수는 목포역(061-242-7728), 광주역 여행상담센터(062-525-4835), 광주송정역(062-601-3333) 또는 목포역 여행상담센터 카페(www.cafe.naver.com/railro778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친구 및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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