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임직원 50명이 서울 대학로 쁘띠첼시어터에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다.
김종욱 찾기는 지난 달 문화가 있는 날 박근혜 대통령이 관람해 호응을 얻은 공연으로, 중기중앙회의 공연관람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 문화융성을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조기퇴근 등 중소기업 근로자가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등 회원사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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