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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맨 왼쪽부터)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맨 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철도노조는 지난해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중재에 앞장선 조계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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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3.24 14:5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맨 왼쪽부터)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맨 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철도노조는 지난해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중재에 앞장선 조계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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