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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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광양매화문화축제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해마다 100만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행사장에 홍보현수막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집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직접 써보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도로명주소 표기방법, 검색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줌으로써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축제장 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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