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7일 연간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BNPP 소장펀드는 ▲신한BNPP 스마트인덱스 ▲신한BNPP 코리아롱숏 ▲신한BNPP 순수가치주 ▲신한BNPP 좋은아침희망 ▲신한BNPP 스마트인덱스 등 중장기적 성과가 검증된 신한BNPP운용의 대표 펀드들로 구성됐다.
또한 전환형 구조로,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상품 간의 전환이 가능하다.
신한BNPP운용 관계자는 "소장펀드는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 이라며 "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을 원하는 근로소득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한BNPP 소장펀드는 신한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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