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오는 21일 12월 결산법인 662개사가 동시에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두번째 '슈퍼 주총데이'가 열린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1761개사 중 삼성전자 등 166개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끝낸 가운데 789개사가 3월 셋째주 이후에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유가증권시장은 현대중공업 등 377개사, 코스닥시장은 SK브로드밴드 등 363개사, 코넥스 시장은 에프앤가이드 등 4개사의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다.
슈퍼주총데이는 21일로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339개사, 코스닥시장상장법인 321개사, 코넥스시장상장법인 2개사 등 총 662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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